주진모, 뮤지컬 데뷔한다..*바람과함께사라지다* 캐스팅
입력 2014-10-29 08:39:00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누비는 연기파 배우 주진모가 레트 버틀러로 데뷔 15년 만에 첫 뮤지컬 도전을 한다.
드라마 <기황후>를 비롯해 영화 <쌍화점>, <무사> 등의 대작에서 카리스마와 탄탄한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실력과 흥행성을 겸비한 캐스팅 0순위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배우. 코미디와 드라마, 액션 등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그는 특히 선 굵은 외모와 대비되는 절절한 멜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 잡아왔다. 영화 <사랑>에서 첫 사랑을 위해 성공과 목숨마저 버리는 남자로, 드라마 <패션 70’s>에서는 부드러움과 강인함, 그리고 열정적인 매력으로 자신의 여자를 지키는 모습 등 남녀 모두가 꿈꾸는 ‘남자의 사랑’을 진하게 그려냈다.
조각으로 빚어 놓은 듯한 남성적인 외모, 거칠면서도 순정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한 여인만을 위한 ‘순애보적인 마초’로 불리 운 배우 주진모이기에 운명적인 여인 스칼렛과의 사랑을 그릴 레트 버틀러로서의 무대는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직접 극단에 문을 두드리고 연기를 배우며 연극 <택시 드리벌>로 배우 데뷔를 한 이래 배우 주진모에게 있어 무대는 동경이자 열망의 대상이었다. 라이브로 관객들과 호흡하고, ‘생생한 연기’를 보여줘야 할 첫 뮤지컬 무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배우로서의 그의 진가를 다시금 확인 시킬 기회가 될 것이다.
사진제공│판타지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입력 2014-10-29 08:39:00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누비는 연기파 배우 주진모가 레트 버틀러로 데뷔 15년 만에 첫 뮤지컬 도전을 한다.
드라마 <기황후>를 비롯해 영화 <쌍화점>, <무사> 등의 대작에서 카리스마와 탄탄한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실력과 흥행성을 겸비한 캐스팅 0순위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배우. 코미디와 드라마, 액션 등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그는 특히 선 굵은 외모와 대비되는 절절한 멜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 잡아왔다. 영화 <사랑>에서 첫 사랑을 위해 성공과 목숨마저 버리는 남자로, 드라마 <패션 70’s>에서는 부드러움과 강인함, 그리고 열정적인 매력으로 자신의 여자를 지키는 모습 등 남녀 모두가 꿈꾸는 ‘남자의 사랑’을 진하게 그려냈다.
조각으로 빚어 놓은 듯한 남성적인 외모, 거칠면서도 순정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한 여인만을 위한 ‘순애보적인 마초’로 불리 운 배우 주진모이기에 운명적인 여인 스칼렛과의 사랑을 그릴 레트 버틀러로서의 무대는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직접 극단에 문을 두드리고 연기를 배우며 연극 <택시 드리벌>로 배우 데뷔를 한 이래 배우 주진모에게 있어 무대는 동경이자 열망의 대상이었다. 라이브로 관객들과 호흡하고, ‘생생한 연기’를 보여줘야 할 첫 뮤지컬 무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배우로서의 그의 진가를 다시금 확인 시킬 기회가 될 것이다.
사진제공│판타지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