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剑客‖141020新闻‖三剑客李阵郁的魅力爆发

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죽음에 참았던 분노 폭발 *상남자 매력 발산*
삼총사 이진욱
*삼총사* 이진욱이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방송된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10회에서는 달향(정용화 분)의 죽음을 알고 김자점(박영규 분)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소현세자(이진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신단을 호위하기 위해 떠난 달향은 김자점과 미령(유인영 분)의 계략으로 인해 죽임을 당했다. 영문을 모른 채 달향의 사망 소식 전갈을 받은 소현세자는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바로 안주로 달려갔다.
안주에 도착하자마자 달향의 잘린 머리를 건네받은 소현세자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데 이어 빈정대는 말투로 자신을 농락하는 김자점을 적개심에 타오르는 눈빛으로 바라보다 결국 주먹을 휘두르는 상남자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항상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자중했던 소현세자가 내 사람이라고 생각한 달향이 죽자 처음으로 이성을 잃어 의리 있는 모습을 보였으며 참아왔던 분노가 폭발하며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에서는 남자다움을 엿볼 수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tvN *삼총사*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멀티미디어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