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교'(감독 정지우/제작 정지우 필름) 관객과의 대화가 4월 2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구 동교동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은교' 관객과의 대화에는 정지우 감독과 영화 '사랑니'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정은이 참석했다.
정지우 감독은 총 4번에 걸쳐 자신의 영화 친구들과 함께 '은교'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지난 19일에는 '완득이'로 지난해 영화계 파란을 일으킨 이한 감독이 게스트로 나섰으며 20일에는 '이끼' 윤태호 작가가 지원사격을 했다. 24일에는 다시 한 번 배우 김정은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박범신 작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은교'는 17세 소녀의 싱그러운 젊음과 관능에 매혹당한 위대한 시인 이적요(박해일)와 스승의 천재적 재능을 질투한 제자 서지우(김무열), 위대한 시인을 동경한 17세 소녀 은교(김고은) 세 사람의 사랑과 욕망을 그린다. 오는 4월 26일 개봉된다.
이날 '은교' 관객과의 대화에는 정지우 감독과 영화 '사랑니'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정은이 참석했다.
정지우 감독은 총 4번에 걸쳐 자신의 영화 친구들과 함께 '은교'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지난 19일에는 '완득이'로 지난해 영화계 파란을 일으킨 이한 감독이 게스트로 나섰으며 20일에는 '이끼' 윤태호 작가가 지원사격을 했다. 24일에는 다시 한 번 배우 김정은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박범신 작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은교'는 17세 소녀의 싱그러운 젊음과 관능에 매혹당한 위대한 시인 이적요(박해일)와 스승의 천재적 재능을 질투한 제자 서지우(김무열), 위대한 시인을 동경한 17세 소녀 은교(김고은) 세 사람의 사랑과 욕망을 그린다. 오는 4월 26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