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현빈 ‘결국 홍보병’ 백령도 떠나 서방사 근무

[뉴스엔 이재환 기자]
배우 현빈이 최초 배치됐던 백령도 부대에서 나와 서북도서방위사령부에서 근무 중이다.
일각에서 현빈이 홍보병으로 보직이 변경됐다는 말이 나돌았는데 결국 사실을 드러난 것으로 파악된다.
배우 현빈을 버리고 해병 김태평으로 살고 싶었던 현빈은 결국 11월 초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서북도서방위사령부로 파견돼 복무 중이다. 일각에서는 그가 해병대 홍보를 위한 업무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특히 11월23일 이명박 대통령이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방문할 당시 현빈이 모습을 드러내 취재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일부 TV 뉴스 장면에 현빈의 모습이 찍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일병으로 진급한 현빈은 현재 서북도서방위사령부에서 해병대 홍보병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백령도에 배치됐던 현빈은 최근 군 관련 각종 행사장에 얼굴을 비추면서 "곧 홍보병으로 차출될 것"이라는 말이 나돌았다. 결국 소문이 사실이 된 셈이다.
하지만 현빈의 서북도서방위사병부 파견 및 홍보병 활동에 대해 해병대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자제하고 있다.
지난 3월 입대한 현빈은 당초 홍보병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돌았지만 국방부 장관 등이 그의 배치 등을 직접 언급하면서 백령도 최전선으로 갔다. 하지만 이후 지난 9월 제3회 서울 수복기념 해병대 마라톤대회에 참석하는가 하면 제22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 연주회에에서 사회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또 10월 초 인도네시아에 방산수출과 관련, 국군 이미지 제고 차원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출국 했다.

[뉴스엔 이재환 기자]
배우 현빈이 최초 배치됐던 백령도 부대에서 나와 서북도서방위사령부에서 근무 중이다.
일각에서 현빈이 홍보병으로 보직이 변경됐다는 말이 나돌았는데 결국 사실을 드러난 것으로 파악된다.
배우 현빈을 버리고 해병 김태평으로 살고 싶었던 현빈은 결국 11월 초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서북도서방위사령부로 파견돼 복무 중이다. 일각에서는 그가 해병대 홍보를 위한 업무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특히 11월23일 이명박 대통령이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방문할 당시 현빈이 모습을 드러내 취재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일부 TV 뉴스 장면에 현빈의 모습이 찍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일병으로 진급한 현빈은 현재 서북도서방위사령부에서 해병대 홍보병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백령도에 배치됐던 현빈은 최근 군 관련 각종 행사장에 얼굴을 비추면서 "곧 홍보병으로 차출될 것"이라는 말이 나돌았다. 결국 소문이 사실이 된 셈이다.
하지만 현빈의 서북도서방위사병부 파견 및 홍보병 활동에 대해 해병대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자제하고 있다.
지난 3월 입대한 현빈은 당초 홍보병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돌았지만 국방부 장관 등이 그의 배치 등을 직접 언급하면서 백령도 최전선으로 갔다. 하지만 이후 지난 9월 제3회 서울 수복기념 해병대 마라톤대회에 참석하는가 하면 제22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 연주회에에서 사회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또 10월 초 인도네시아에 방산수출과 관련, 국군 이미지 제고 차원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출국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