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唱：金光淑（김광숙） 李粉姬（리분희）
伴奏：普天堡电子乐团
作词 作曲：李钟旿（리종오） 创作于1995年

행복넘친 강가에 포성이 울면
우리는 싸움길 떠나가리라
대동강물 가득히 야전물통에
소중하게 넣고서 떠나가리라
아~ 아~ 대동강아 너를 지켜싸우리
원쑤들이 이 땅을 삼키려해도
대동강기슭에 얼씬 못하리
한없이 깨끗한 너의 단물을
한모금도 마시지 못하게 하리
아~ 아~ 대동강아 너를 지켜싸우리
승리의 날 정다운 너의 그 품에
땀배인 군복채 뛰여들리라
철갑모가 넘치게 맑은 물 담아
후련하게 축배를 들고들리라
아~ 아~ 대동강아 너를 지켜싸우리
아~ 아~ 대동강아 너를 지켜싸우리

不只是金光淑演唱，是金光淑和李粉姬二重唱，“한없이 깨끗한 너의……”那两句是李粉姬独唱

왜??

《大同江啊，为你守卫，为你战斗》
充满幸福的大同江边响起炮声
我们就出发去往战斗的道路
珍重地装入盛满大同江水的野战水壶离去
啊，大同江啊，为你守卫，为你战斗
即使敌人想要侵占这片土地
也不会在大同江畔出现
你那无比纯净的甜水，一口也别想喝到
大同江啊，为你守卫，为你战斗
胜利的那天，在你那深情的怀抱
浸满汗水的军鼓槌擂起来
钢盔盛满清澈的江水
畅快地端起酒杯吧
大同江啊，为你守卫，为你战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