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몇 장 못 살렸습니다…
TV 광고에는 야간에 강하다는 그 후지필름 카메라인데 별로 안 강한가 봅니다…ㅋㅋ
암튼…아쉬우나마 즐감들 하시길…
그리고…아~주 늦은 후기랍니다~
근래 들어 생생 LIVE로 재욱님을 뵙고 나니 정신이 혼미해져 서리…ㅋㅋ
후기 따로 안 쓰고 댓글로 어째 버텨 볼라 했는데 안돼네요…
아래 상세한 후기들에 덧붙여서…
동대문에서 인천까지…전철로 가본 지가 까마득 하지만 재욱님과 관련된 수다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도원역에 도착했지요.
우리 대빵 에넴님…간식 하나도 대충 안 사십니다.
맛은 기본으로 맛있고 깔끔한 포장까지 신경 쓰시면서 간식을 고르시더군요…
시원한 음료도 냉장고 깊~~~~숙한 곳에서 제일로 시원한 넘으로다 잡아 오시구…
단순히 마트에서 구입한 음료가 아니더이다…정성 가득한 선택~
택시로 마트까지 갔건만 맛있고 깔끔한 김밥이 없어서 음료만 사 들고 다시 도원역 근처 김밥 집으로…
다행이 서울에서도 공수해간다는 아~~~주 맛있는 김밥집에서 김밥을 구입하고
(나중에 먹어봤을 때 인정할 만한 맛이었어요^^)
알밤님과 마중 나오신 콩콩님의 도움으로 무거운 간식 덩어리들을 우리의 재미삼아 팀에게
전달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현장 학습에 제 팔이 더 굵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