严弘植吧 关注:313贴子:5,983
  • 5回复贴,共1

┱严弘植吧┲┋150801新闻┋经典反派===赵泰奥

只看楼主收藏回复

来源:POP
配图:




1楼2015-08-02 13:28回复
    '베테랑' 유아인, 소년에서 역대급 악역이 되기까지 [POP분석]
    [헤럴드POP=김나희 기자]그야말로 물이 올랐다. 마냥 천진난만할 것 같던 소년은 방황하는 청춘의 시기를 거쳐 어느덧 얄미운 악역까지 소화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됐다. 배우 유아인 이야기다.

    유아인은 오는 5일 개봉 예정인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에서 안하무인 재벌 3세 조태오 역을 열연하며 역대급 악역의 탄생을 알렸다.
    조태오는 재벌이라는 자신의 배경을 활용해 온갖 악행을 일삼는 인물이다. 주기적으로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금단 증상이 찾아오는 '약쟁이'에 부하의 팔 하나 정도는 눈 깜빡하지 않고 부려뜨리는 문제아지만, 배다른 형제들과 그룹 승계 다툼을 벌이는 야심가이기도 하다.
    자신 이외의 사람을 '벌레'처럼 취급하는 조태오는 그동안 '청춘스타'의 이미지로 대중에게 알려졌던 유아인의 얼굴을 통해 '순수한 괴물'의 모습으로 탄생했다. 한번 분노하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조태오와 광기 어린 모습은 멀끔하게 슈트를 차려입은 잘 생긴 외모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관객에게 섬뜩함을 자아낸다.

    [사진=영화 '베테랑' 포스터]
    액션 하면 남부럽지 않은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테랑'은 황정민, 유해진, 오달수 등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로 지루할 틈이 없이 진행되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에게 가장 큰 인상을 남긴 것은 생애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 유아인이 아닐까 싶다.
    사실 그동안 유아인은 연기 데뷔작인 KBS2 '반올림1'에서부터 KBS2 '성균관 스캔들', SBS '패션왕', 영화 '완득이', '깡철이'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방황하는 이 시대 소년, 혹은 청춘'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유아인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여주인공 오혜원(김희애 분)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이선재의 순수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2楼2015-08-02 13:30
    回复
      '베테랑' 유아인, 소년에서 역대급 악역이 되기까지 [POP분석]기사입력 2015. 08. 02 13:41 [헤럴드POP=김나희 기자]그야말로 물이 올랐다. 마냥 천진난만할 것 같던 소년은 방황하는 청춘의 시기를 거쳐 어느덧 얄미운 악역까지 소화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됐다. 배우 유아인 이야기다.
      유아인은 오는 5일 개봉 예정인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에서 안하무인 재벌 3세 조태오 역을 열연하며 역대급 악역의 탄생을 알렸다.

      조태오는 재벌이라는 자신의 배경을 활용해 온갖 악행을 일삼는 인물이다. 주기적으로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금단 증상이 찾아오는 '약쟁이'에 부하의 팔 하나 정도는 눈 깜빡하지 않고 부려뜨리는 문제아지만, 배다른 형제들과 그룹 승계 다툼을 벌이는 야심가이기도 하다.
      자신 이외의 사람을 '벌레'처럼 취급하는 조태오는 그동안 '청춘스타'의 이미지로 대중에게 알려졌던 유아인의 얼굴을 통해 '순수한 괴물'의 모습으로 탄생했다. 한번 분노하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조태오와 광기 어린 모습은 멀끔하게 슈트를 차려입은 잘 생긴 외모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관객에게 섬뜩함을 자아낸다.


      3楼2015-08-02 13:33
      回复
        액션 하면 남부럽지 않은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테랑'은 황정민, 유해진, 오달수 등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로 지루할 틈이 없이 진행되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에게 가장 큰 인상을 남긴 것은 생애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 유아인이 아닐까 싶다.
        사실 그동안 유아인은 연기 데뷔작인 KBS2 '반올림1'에서부터 KBS2 '성균관 스캔들', SBS '패션왕', 영화 '완득이', '깡철이'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방황하는 이 시대 소년, 혹은 청춘'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유아인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여주인공 오혜원(김희애 분)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이선재의 순수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래서일까. 이번 '베테랑'에서 보여준 그의 변신이 유독 돋보일 수 밖에 없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접한 관객들이 "완전 '명존세'(명치를 존X 세게 때리고 싶다)다", "얄미워 죽겠다" 등의 말을 하며 꼭 한 번씩은 유아인의 이름을 거론할 정도로 말이다. 그만큼 조태오의 광기 어린 모습을 잘 표현한 유아인의 얼굴에선 우리가 그동안 보아왔던 '청춘스타'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유아인은 최근 방송된 채널CGV '무비톡'에서 자신의 소년 같은 이미지에 대해 "장점이기도 하고 콤플렉스이기도 하다"며 "소년성을 극복하려는 태도가 새로운 악역 탄생에 도움이 됐다. 악역이지만 도리어 천진하게 연기하며 장점화를 시켰다"고 말했다.

        이렇듯 자신의 장점이자 콤플렉스였던 소년의 이미지를 '베테랑' 조태오에 역할에 활용해 '역대급 악역'을 탄생시킨 유아인의 연기 내공은 그의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엿보게 한다. 이에 영화 '사도', '해피 페이스북',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 앞으로 남아있는 작품들에서 그가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4楼2015-08-02 13:36
        回复
          部分内容大神翻译:
          柳承浣导演的新作《老将》黄正珉、刘海镇、吴达洙等忠武路的有头有脸的演员们津津有味的演技安静地休息的情况下进行的完成度很高的作品。但是看电影的过程中,给观众留下了最大的印象是反面角色,生平第一次挑战演技刘亚仁吗?
          如上所述,在自己的优点也是情结的少年形象的“老将”的作用,对赵太利用反派角色”,“历届级的幼儿摒除演技内功”是他的无穷无尽的成长可能性。此电影《也》、《happy facebook》、sbs电视剧《育龙narsha“等今后剩下的作品中,他展现新的期待,从很早以前就开始演技变身。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508020812356522445_1


          5楼2015-08-02 13:38
          回复
            ‘’老手‘’里亚仁诠释的‘赵泰武’是一个没有好家教的不懂事的少年。


            来自Android客户端6楼2016-06-11 06:40
            回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