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수호귀신 삼총사’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창과 고창석은 웃는 강지우를 사이에 두고 뚱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강지우를 돋보이게 해주려는 작은 배려. 이와 함께 새침한 미소를 지으며 앙증맞은 손으로 귀엽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역 강지우의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강지우의 이야기를 들으며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는 고창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창석은 귀엽게 말을 하는 강지우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아빠 미소를 짓는가 하면 함께 동심으로 돌아간 듯 순수한 모습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