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hyun^woo┠140602◇资料┨《猫来了》角色介绍（待翻）

염치웅 cast 현우
예비 법조인, 혹은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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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판검사가 아니에요. 이제라도 제 꿈을 찾을 겁니다.”
그저 공부를 잘 한 게 죄였다.
성적이 좋은 치웅에게 아버지 염병수는 엄청난 기대를 품었고,
집안을 일으키길 강요하며 치웅을 옥죄었다.
하지만 판검사가 되어야 한다며 타의로 들어간 법대는
치웅의 적성에 맞지 않았다.
적성에 맞지 않는 공부를 하는 동안 시간은 흐르고 흘러
어느덧 20대 후반, 이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
집에는 비밀로 하고 공부를 그만둔 뒤 사진 촬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좋은 카메라를 사고 출사를 다니느라 약간의 사채를 쓰게 된 것이
치웅의 발목을 잡는다.
돈이 급해진 치웅, 학교 선배 신세기의 탐정사무소에서 의뢰받은
고양이 찾아주기에 몰두하게 되고, 결국 그녀를 만나게 된다.
절대 고양이를 못준다며 버티는 여자,
호환마마보다 무서

염병수 cast 이재용치웅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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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 때문에 이렇게 악착같이 아끼면서 사는 건데! 너희들은 내 마음을 몰라.”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그의 생활신조다. 절대로 허투루 돈을 쓰지 않는다. 구두쇠도 이런 구두쇠는 없을 정도다. 가족들이 조금이라도 낭비를 한다 싶으면 그 꼴을 절대로 두고 보지 못한다. 생활비는 쥐꼬리만큼 주면서 일일이 다 검사를 해서 순자를 기함하게 만든다. 병수가 관대한 건 오로지 장남뿐이다. 집안을 일으킬 염씨 가문의 유일한 희망! 오직 장남 치웅의 학교와 관련된 일에만 돈을 쓰는 터라 순자와 치주의 마음에 대못을 박기도 한다. 이런 병수기에 장남이 자신의 믿음에 배신을 할 거라고는 한 치의 의심도 없었다. 하지만 누가 알았으

홍순자 cast 서이숙치웅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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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치사하고, 아니꼽고, 더러워서! 이 생활 이제 안 해. 나도 돈 벌수 있다 이거야!”
자린고비 구두쇠 병수와 반대로 남한테 퍼주기 좋아하고, 정이 넘치고, 오지랖도 한강이다. 돈 함부로 쓴다고 남편에게 구박 받고 살지만 나름 반격도 하면서 그런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집 안의 낡은 가전과, 가구들을 바꾸고, 아이들 먹고 싶은 거 마음대로 사주고 싶어 얼마 되지 않는 생활비를 악착같이 모으고 모아 천만 원의 곗돈을 드디어 타게 됐다. 눈물로 모은 천 만원, 그런데... 믿었던 장남이 사고를 치고는 돈 좀 달라고 손을 벌린다. 남편이 알면 아들이 비명횡사(?)할 걸 아는지라 그저 한숨만 내쉬는 순자. 아들을 위해, 자신을 위해 독종이 되기로 결심한다.
<br

염치주 cast 최성민치웅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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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빼고 살면 오히려 삶이 단순해져서 좋아.”
너무나 잘난 형 때문에 항상 비교를 당하면서 살아왔다. 하지만 원망이나 질투 같은 건 없다. 그런 건 다 무의미한 감정노동일 뿐이다. 그래서 그는 상황판단 능력이나 감정의 표현이 좀 서툴고, 남들과 다르다. 별 거 아닌 일을 크게 받아들이고, 반대로 별 일은 단순하게 받아들인다. 아무도 그가 무슨 생각으로, 어떤 꿈을 가지고 사는지 알 수가 없다.
柚子弟弟，防吞字防吞字防吞字防吞字

윤성일 cast 최민
연예인 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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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스타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돌아왔다구요!”
윤노인의 손자이자 정혜의 조카다.
연예인의 꿈을 품은 단순하고, 유쾌하고 장난끼 많은 인물.
중학교 때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교육 이민을 갔지만
연예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을 금지옥엽 아껴주던 할아버지가
있는 한국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정작 윤노인은 성일이 기억하던 옛날의 할아버지가 아니었고,
성일의 꿈에 대해 무작정 오냐오냐 해주지도 않는다.
할아버지의 마음에 들기 위해 할아버지의 건물 관리일을 시작하는 성일.
그런데 할아버지의 마음을 얻기도 전에
자신의 마음을 뺏기는 일이 생겨버렸으니, 그녀는 바로...
需要注意的男二号~~~
防吞字防吞字防吞字

윤노인 cast 황범식
성일의 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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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잊자. 정혜 너도 나도 모두 잊고, 살아보자.”
성일의 조부이자 정혜의 부친.
화산빌딩 건물주로 돈은 많지만 외로운 노인이다. 가족 이상의 의미였던 고양이를 잃어버린 후 실종된 남편을 기다리는 딸 정혜의 아픔을 절실히 깨닫고 정혜도 남편을 잊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또한 자신의 재산만 믿고 의지하려는 하나뿐인 장손, 성일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금전적인 지원을 끊는다.
男二号的祖父

윤정혜 cast 김서라
성일의 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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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말 그래도 될까요? 새로 시작해도 괜찮은 걸까요..?”
윤노인의 딸이자 성일의 고모. 지은의 엄마.
5년 전 남편이 실종 되고 난 후 딸 지은과 함께 윤노인의 집에 들어와 살며 카페 그리茶를 운영한다. 운명적으로 만난 동준을 자신의 카페 바리스타로 고용하며 동준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진다.
男二号的姑母

신지은 cast 고원희
정혜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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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절대로 포기할 수 없어. 분명히 어딘가 계실 것만 같단 말이야.”
윤노인의 손자며 정혜의 딸.
야무지고 똑부러진 성격의 여고생이다. 아버지의 실종으로 아픔을 겪었지만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실종된 아빠가 언젠가 돌아올 거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엄마인 정혜와 동준의 사이가 가까워지는 것을 불안해한다.
男二的堂妹

고양순 cast 최윤영
잡지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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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양이 내 놔!! 나한테 고양이는 아빠와의 추억 그 자체란 말이야!!”
5년 전까지 그녀는 유복한 가정에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항상 밝고, 착한 딸로서의 역할만 하면 되는 아이였다.
하지만 아빠의 회사가 부도가 나고, 설상가상 아빠까지 잃게 되면서
그녀의 삶은 완전히 달라진다.
하루아침에 집 안의 가장이 되어 있으니 젊음도 포기했다.
그런데 그녀에게 포기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아빠와 공유했던 꿈과 고양이다.
우연히 길고양이를 구해서 집까지 데리고 온 양순.
고양이 알러지에도 불구하고 애지중지 고양이와 함께하던 어느 날,
민간탐정이라는 남자가 나타나 고양이 주인이 찾는다며
고양이를 빼앗아가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렇게 양순과 그의 악연이 시작된다.
女主崔允英MM，这段不晓得崔MM贴吧的亲翻译不

고동준 cast 독고영재
양순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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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 없는 사람이지만, 살고 싶어요. 내 딸을 위해서.”
5년 전 그의 회사는 갑작스럽게 위기를 맞게 된다. 어떻게든 살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사채까지 끌어다 썼지만 회사는 최종 부도를 맞았다. 어느새 빚쟁이를 피해 다니는 도망자가 된 동준은 어느 날 뉴스를 통해서 자신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자신의 신분증을 갖고 죽은 남자가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자신만 없으면 가족들은 빚쟁이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죽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는 동준. 몇 년의 시간이 흘러 그래도 가족 곁에서 어떻게든 살 궁리를 했어야 했다고 후회해보지만 동준은 이미 살지도 죽지도 못한 사람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준은 자신의 사망사건에 큰 비밀

한영숙 cast 이경진
양순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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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으로 시간을 되돌린다 해도 같은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어. 후회로 가슴이 무너져 내려도...”
그녀는 다정다감한 남편, 속깊은 딸과 함께 부족함 없이 사는 철부지 사모님이었다. 한 번도 이 생활이 끝날 것이라 의심해 본 적이 없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그녀의 성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다. 손 써볼 새도 없이 남편의 회사가 망하고, 남편마저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충격에 남편을 확인하러 간 그녀는.. 순간적으로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하고 만다. 그녀는 그 뒤로 한 번도 후회를 안 해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자신이 고백을 했을 때, 양순이 얼마나 큰 충격을 받을지 상상만으로도 두려워 감히 입 밖으로 꺼낼 엄두도 못 내고 있다. 그러나 5년 간 감춰온 비밀이 서서히 그녀의 앞에, 실

신세기 cast 김영재
민간조사업체 셜록 대표
“나는 셜록을 능가하는 대한민국 대표 탐정이 목표야.”
잘나가는 증권맨으로 일하다 그만두고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민간조사업체를 차렸다. 하지만 기대하던 원대한(?) 임무는 들어오지 않고, 매번 바람난 배우자 뒤밟기, 떼인 돈 받기 등의 사소한 의뢰 속에 치여 살고 있다. 탐정이라는 꿈을 쫓으며 살고 있지만, 사무실이 있는 화산빌딩에 월세 내기도 벅차다.
额……貌似是私家侦探社代表
为什么会有这样的角色……

준아 cast 고도영
잡지사 원더우먼 기자.
실수가 많은 원더우먼 막내.
记者
防吞字防吞字防吞字防吞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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拜托大家啦
我也会尽量一起翻译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