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5 10:18:22 今日新闻
마이데일리 = 정경화 기자] '라인업', 노총각 신정환 이윤석 장가보내기 대작전 돌입
'라인업' 모의 대선으로 웃음을 줬던 SBS '라인업'이 이번에는 노총각 장가보내기에 발벗고 나섰다. 라인업 대표 노총각인 이윤석(36)과 신정환(34)이 장가를 보내야 할 후보들이다.
이윤석과 신정환은 맞선을 보기 전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신정환은 "영화 '색,계'의 여자 주인공 탕웨이 같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고, 이윤석은 "전인화와 같은 온화하고 수더분한 얼굴에 공무원, 선생님 같은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여성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라인업' 제작진은 노총각 이윤석과 신정환을 위해 맞선 자리를 마련했다. 이윤석은 맞선 자리에 나타난 미스코리아 출신 일본어 강사를 위해 일일 바리스타가 돼서 손수 커피를 만들어주고 칵테일 쇼를 보여주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신정환은 사법고시를 준비 중인 27세의 법대생과 맞선을 치렀다. 맞선 자리에 나타난 신정환은 평소의 장난스러운 모습은 사라지고 시종일관 수줍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 제작진까지 놀라게 했다.
모의 대선에 이어 '라인업' 제작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노총각 장가 보내기 대작전의 결과는 오는 8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라인업'을 통해 공개 맞선을 본 신정환(왼쪽)과 이윤석(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DB]
정경화 기자 chm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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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경화 기자] '라인업', 노총각 신정환 이윤석 장가보내기 대작전 돌입
'라인업' 모의 대선으로 웃음을 줬던 SBS '라인업'이 이번에는 노총각 장가보내기에 발벗고 나섰다. 라인업 대표 노총각인 이윤석(36)과 신정환(34)이 장가를 보내야 할 후보들이다.
이윤석과 신정환은 맞선을 보기 전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신정환은 "영화 '색,계'의 여자 주인공 탕웨이 같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고, 이윤석은 "전인화와 같은 온화하고 수더분한 얼굴에 공무원, 선생님 같은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여성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라인업' 제작진은 노총각 이윤석과 신정환을 위해 맞선 자리를 마련했다. 이윤석은 맞선 자리에 나타난 미스코리아 출신 일본어 강사를 위해 일일 바리스타가 돼서 손수 커피를 만들어주고 칵테일 쇼를 보여주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신정환은 사법고시를 준비 중인 27세의 법대생과 맞선을 치렀다. 맞선 자리에 나타난 신정환은 평소의 장난스러운 모습은 사라지고 시종일관 수줍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 제작진까지 놀라게 했다.
모의 대선에 이어 '라인업' 제작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노총각 장가 보내기 대작전의 결과는 오는 8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라인업'을 통해 공개 맞선을 본 신정환(왼쪽)과 이윤석(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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