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심지호, 최윤영 지키려 칼맞는다 '피철철 혼수상태'
'열애' 심지호의 목숨 건 사랑이 최윤영을 움직일까.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서 최윤영을 향한 가슴 아픈 순애보를 보여주던 심지호가 목숨을 건 사랑으로 안방극장을 안타깝게 만들 전망이다.
자신을 친한 오빠로만 여기는 유정(최윤영 분)과는 달리, 일편단심 유정바라기였던 수혁(심지호 분)은 자신이 아닌 이복동생 무열(성훈 분)과의 사랑을 택한 유정으로 인해 가슴앓이를 했다. 특히 지난 회에서 무열과의 교제를 반대하는 주변 사람들로 인한 괴로움에 만취해있는 유정을 호텔방으로 데려온 수혁은 다음날 아침 '내 옆에 있어달라'는 애절한 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련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괴한이 휘두르는 흉기로부터 최윤영을 지키기 위해 대신 칼에 찔린 심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심지호를 안고 오열하는 최윤영의 모습도 함께 공개돼 매우 위험한 상황임을 짐작케 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목장을 나와 새로 이사한 최윤영의 집을 방문한 심지호가 괴한에게 위협을 당하고 있는 최윤영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몸을 던지며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낸 것. 이후 생사를 넘나드는 심지호의 모습에 최윤영의 마음이 움직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열애' 관계자는 "목숨보다 소중한 사랑을 몸소 보여준 심지호의 모습은 여심을 사로잡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사건은 성훈-
'열애' 심지호의 목숨 건 사랑이 최윤영을 움직일까.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서 최윤영을 향한 가슴 아픈 순애보를 보여주던 심지호가 목숨을 건 사랑으로 안방극장을 안타깝게 만들 전망이다.
자신을 친한 오빠로만 여기는 유정(최윤영 분)과는 달리, 일편단심 유정바라기였던 수혁(심지호 분)은 자신이 아닌 이복동생 무열(성훈 분)과의 사랑을 택한 유정으로 인해 가슴앓이를 했다. 특히 지난 회에서 무열과의 교제를 반대하는 주변 사람들로 인한 괴로움에 만취해있는 유정을 호텔방으로 데려온 수혁은 다음날 아침 '내 옆에 있어달라'는 애절한 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련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괴한이 휘두르는 흉기로부터 최윤영을 지키기 위해 대신 칼에 찔린 심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심지호를 안고 오열하는 최윤영의 모습도 함께 공개돼 매우 위험한 상황임을 짐작케 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목장을 나와 새로 이사한 최윤영의 집을 방문한 심지호가 괴한에게 위협을 당하고 있는 최윤영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몸을 던지며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낸 것. 이후 생사를 넘나드는 심지호의 모습에 최윤영의 마음이 움직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열애' 관계자는 "목숨보다 소중한 사랑을 몸소 보여준 심지호의 모습은 여심을 사로잡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사건은 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