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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주군의 태양' 합류…예능·연기 종횡무진
정가은이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에 캐스팅됐다.
19일 소속사 디딤531에 따르면 정가은은 '주군의 태양'에서 안진주 역을 맡는다. '천번의 입맞춤' 이후 1년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
극중 안진주는 주중원(소지섭 분)이 소유한 쇼핑몰 킹덤의 관리팀 실장. 낙하산으로 입사해 변죽 좋게 지내는 태공리(공효진 분)를 못마땅해 하며 사사건건 시비를 붙이는 캐릭터다.
정가은은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많은 선배님들과 스태프들로 이루어진 현장에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작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소지섭, 공효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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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百度主君的太阳吧
정가은, '주군의 태양' 합류…예능·연기 종횡무진
정가은이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에 캐스팅됐다.
19일 소속사 디딤531에 따르면 정가은은 '주군의 태양'에서 안진주 역을 맡는다. '천번의 입맞춤' 이후 1년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
극중 안진주는 주중원(소지섭 분)이 소유한 쇼핑몰 킹덤의 관리팀 실장. 낙하산으로 입사해 변죽 좋게 지내는 태공리(공효진 분)를 못마땅해 하며 사사건건 시비를 붙이는 캐릭터다.
정가은은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많은 선배님들과 스태프들로 이루어진 현장에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작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소지섭, 공효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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