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이 ‘개구리 점프실력’을 공개해 안방에 폭소탄을 안겼다. 이소연은 15일 KBS 2TV ‘해피선데이-여걸식스’에 출연해 ‘쾌남시대’팀과 가진 체육대회에서 놀라운 높이뛰기 실력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남자 도전자들도 줄줄이 탈락한 1M 10CM 높이까지 무난하게 넘어선 것. 출연자들의 탄성을 자아낸 가운데, 독특한 점프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높이뛰기를 할 경우, 앞구르기를 통해 봉을 넘는 것이 보통의 경우다. 하지만 이소연은 앞구르기가 아닌 온 몸 전체로 봉을 넘는 모습을 선보인 것. 당연히 착지가 머리로 할 수밖에 없는 자세가 연출됐다. 출연자들은 이소연의 높이뛰기 자세에 일명 ‘개구리 점프’라는 별칭을 달았다. 다리를 들어 올려 온 몸 전체로 봉을 넘어가는 포즈가 예사롭지 않다는 의견. 출연자 대부분이 코믹 동영상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라는 반응을 드러냈다. 이소연의 도전은 1M 10CM의 기록으로 끝이 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이소연 외에도 현영이 놀라운 높이뛰기 실력을 공개했다. 신정환 김종민 태진아의 남성출연자들 사이에서 여성출연자로는 유일하게 높이뛰기 최종 결선대결에 출전한 것. 1M 40CM의 기록까지 달성, 과거 KBS에서 방송된 ‘출발 드림팀’의 여자 연예인 높이뛰기 신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당시 기록달성자는 배우 김희선이
15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여걸식스”에 출연한 이소연이 네티즌에게 때 아닌 웃음을 안겨 주고 있어 화제다. 169cm의 훤칠한 키에 몸무게 49kg의 이소연은 늘씬한 몸매 뿐 아니라 화사한 얼굴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 고고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의 이소연은 그러나 학창시절 체육 대회를 목표로 삼았을 정도로 운동을 잘하고 또 좋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동을 잘 하고, 또 좋아한다는 이소연이 15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여걸식스”에서 “쾌남시대” 팀을 맞아 높이뛰기 대결을 펼치던 중 ‘개구리 포즈’에 ‘얼굴착지’로 네티즌으로 하여금 ‘대략 안습’이라는 반응과 함께 폭소를 금치 못하게 하고 있는 것. 이날 방송 중 이소연은 힘찬 도움닫기 이후 점프를 하는 과정에서 마치 개구리를 연상케 하는 자세로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하는가 싶더니 착지 시에는 매트에 얼굴을 먼저 떨어트려 여자 연예인으로서는 ‘굴욕’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우스꽝스러운 자세를 연출하고 말았다. 이 모습을 본 정선희는 “큰 공사 다시 들어갈 수도 있으니 각자 보유하고 있는 실리콘 조심하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