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采访★12.11.07★朴施厚摒弃妈朋儿形象,发挥细腻眼神演技_朴施厚吧

1L继续预祝《我杀》票房大丰收！

希望施厚偶吧得到他想要的评价！

小熊开始忙了，今天这篇真是各种抽空翻粗来的，看在小熊努力的份上，亲们助我再提升一级吧~~~

原文链接

端端正正，透着一股人情味。演员朴施厚就像《公主的男人》（KBS 2TV）、《检察官公主》（SBS）等电视剧中呈现的面貌一样端正。那样的他却饰演一名连环杀人犯——李斗石。李斗石曾是一名将全国陷入恐怖的连环杀人犯，在公诉失效2年后，将自己的杀人罪行忏悔录写成书公开出版。

（施厚）“想为大家呈现另一种面貌，电视剧中的主人公设定都有很大限制不是吗。”

他的目标在某种程度上实现了。摒弃“妈朋儿”的形象，变身为沉着冷静的连环杀人犯，不轻易表露感情，挂着令人毛骨悚然的微笑的李斗石。

（施厚）“为了表现这个迷一样的人物，真的很集中的去演了。李斗石这样的人，就算你集中精神的观察都不知道他在想什么，好象没有大的感情变化似的。为了表现这种细腻的演技，真的投入了很多努力。”

电影的精彩看点当属在安山湖水公园旁边的道路上拍摄的大规模车辆追击站场景。一辆救护车，三辆小轿车在道路上驰骋纠缠，演员们在（这样行驶的）车上搏斗的场面。但看着朴施厚（大冬天的）在风中只穿着泳衣，套件白浴袍，也着实让人不忍。问他到底有多少是真实镜头呢，笑着说到就有一个从一辆车跳跃到另一辆车的场面（这里可能翻译不太准确，大致是指车上的危险镜头）是加入了电脑绘制制作的。

（施厚）“我读过剧本后问了下实际应该是怎样拍摄的，是应该在摄影棚，搁置色度键板（chroma key）来拍的吧。结果没想到实际是在车上被吊了10天威亚，而且下面还全是玻璃碎片。一不留神失误的话，真的是挺危险的，所以拍的时候特紧张，也是因为第一次拍电影才会那样的吧，哈哈。”

他还讲到（比起动作场面）反而是游泳那场戏最为辛苦，在冷水里拍了18个小时。（施厚）“真是吓到了。游泳那场戏是有蛇登场的，真的拿了条没有毒的蛇放进水里。那天是我生平第一次摸到蛇。那家伙也算是吃了苦了，冬天本应该是冬眠才对的，却被丢到冷水里。（笑）”

朴施厚想听到他是一位适合演电影的演员的评价。他在中国等亚洲国家也算是响当当的韩流明星了，《我是杀人犯》稍后也将在中国上映，说他没有影响力，那绝对是骗人的。被问及海外活动计划，他说到：“眼下首要应该好好进行《我是杀人犯》的宣传以及12月份放送的SBS周末剧《清潭洞爱丽丝》的拍摄。明年时间允许的话，也许会在海外开粉丝会。中国方面的活动，可能的话，想要接触一下电影方面。”

以上新闻及图片均来自韩网，出处见链接及LOGO，记者：金允智（译音）

附上原文

[스타 인터뷰] '내가 살인범이다' 두 주인공, 박시후 "엄친아 지우고 섬세한 눈빛 살렸다"

차 보닛에 열흘 동안 매달려… 수영장 찬물에 뱀 풀어 '깜짝'
충무로에서 가장 믿음직스러운 남자와 새롭게 도전장을 내미는 남자가 정면승부를 펼친다. 정재영과 박시후는 8일 개봉되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감독 정병길ㆍ제작 ㈜다세포클럽 쇼박스㈜미디어플렉스)에서

격돌한다. 실제론 서로 치켜세우기 바빴던 두 남자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疯了吗,我要支持下小熊,粉辛苦了

반듯하다. 그 안에 인간미가 있다. 배우 박시후는 드라마 '공주의 남자'(KBS 2TV) '검사 프린세스'(SBS) 등에서 보여준 바른 이미지 그대로에 가깝다. 그런 그가 연쇄살인범이 된다. 스크린 첫 도전작 '내가 살인범이다'(감독 정병길ㆍ제작 ㈜다세포클럽 쇼박스㈜미디어플렉스ㆍ개봉 8일)에서

'쎈' 역할 이두석을 맡았다. 이두석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연쇄살인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고 2년 뒤, 자신이 범인이라고 밝히며 살인참회 자서전을 출간한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드라마 속 주인공은 어쩔 수 없이 식상한 설정을 가지고 가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의 목표는 어느 정도 달성했다. 그는 '엄친아'를 지우고 침착하고 냉정한 연쇄살인범의 옷을 입었다.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이두석은 종종 오싹한 미소를 짓는다.
"미스터리한 인물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어요. 이두석 같은 인물이라면 눈빛 자체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고, 감정변화도 크지 않을 것 같아요. 섬세한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어요."

영화의 백미는 안산 호수공원 옆 도로에서 촬영된 대규모 차 추격전이다. 구급차 1대와 승용차 3대가 뒤엉켜 도로를 내달린다. 배우들은 본네트 위를 오가는 살벌한 액션을 펼친다. 수영복에 바람에 펄럭이는 흰 가운 하나 걸친 박시후를 보고 있노라면

안타까울 지경이다. 어디까지가 실사였느냐는 말에 "차에서 차로 뛰어넘는 장면만 컴퓨터그래픽(CG)"이라며 허허실실 웃는다.
"대본을 보고 어떻게 찍냐고 물었어요. 세트장에서 크로마키판을 두고 찍으려나 했죠. 본네트에 열흘 동안 맨발로 매달려 있을 줄 몰랐어요. 바닥엔 온통 유리파편이었어요. 자칫 실수하면 정말 위험하니까

긴장하면서 찍었죠. 첫 영화라서 그러려니 했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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