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부친상, ★조문객 가득 '의리 빛났다'
From:http://news.nate.com/view/20121102n26488
[스포츠서울닷컴| 이다원 인턴기자] 배우 한혜진(31)의 부친상에 많은 연예계 선후배들이 빈소를 찾았다. 2일 한혜진의 부친 한모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앞은 엔터테인먼트, 방송사 등 각처에서 보낸 근조화환들로 가득했다. 배우 송일국, 송지효, 설경구-송윤아 부부 등은 근조 화환을 보내 유가족을 위로했다. 한혜진의 연예계 지인들도 줄지어 빈소를 찾았다. SBS '힐링캠프'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방송인 김제동은 바쁜 일정에도 오후 6시 장례식장에 나타나 의리를 지켰다. 비통한 얼굴로 병원에 들어선 그는 곧바로 빈소로 향했고 약 40분간 조문했다. 정조국-김성은 부부는 절친 한혜진을 위해 황급히 달려왔다. 뒤이어 같은 소속사 배우 김주혁도 빈소를 찾았고 단정한 남색 코트 차림으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예를 갖췄다. 이달 말 개봉을 앞둔 영화'26년'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장광도 한혜진을 위로하기 위해 빈소를 방문했고, 배우 박수진도 검은 블라우스 차림으로 나타나 애도를 표했다.
이 외에 배우 오연수, 진희경, 백도빈, 유선, 사진작가 보리 등 많은 연예계 지인들도 장례식장에 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고인은 폐질환으로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오전 가족들 곁을 떠났다. 발인은 5일이며 사위인 배우 김강우가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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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이다원 인턴기자] 배우 한혜진(31)의 부친상에 많은 연예계 선후배들이 빈소를 찾았다. 2일 한혜진의 부친 한모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앞은 엔터테인먼트, 방송사 등 각처에서 보낸 근조화환들로 가득했다. 배우 송일국, 송지효, 설경구-송윤아 부부 등은 근조 화환을 보내 유가족을 위로했다. 한혜진의 연예계 지인들도 줄지어 빈소를 찾았다. SBS '힐링캠프'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방송인 김제동은 바쁜 일정에도 오후 6시 장례식장에 나타나 의리를 지켰다. 비통한 얼굴로 병원에 들어선 그는 곧바로 빈소로 향했고 약 40분간 조문했다. 정조국-김성은 부부는 절친 한혜진을 위해 황급히 달려왔다. 뒤이어 같은 소속사 배우 김주혁도 빈소를 찾았고 단정한 남색 코트 차림으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예를 갖췄다. 이달 말 개봉을 앞둔 영화'26년'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장광도 한혜진을 위로하기 위해 빈소를 방문했고, 배우 박수진도 검은 블라우스 차림으로 나타나 애도를 표했다.
이 외에 배우 오연수, 진희경, 백도빈, 유선, 사진작가 보리 등 많은 연예계 지인들도 장례식장에 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고인은 폐질환으로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오전 가족들 곁을 떠났다. 발인은 5일이며 사위인 배우 김강우가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