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능력자' 김종국이 여성 게스트들 중 최고의 스타로 배우 하지원을 꼽았다. 1일 정규 7집 음반을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한 그는 최근 새 음반 발매를 앞두고 스포츠서울과 가진 인터뷰에서 "'런닝맨'에 출연한 여배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는 누구냐"는 물음에 "모든 여배우분들이 열심히 해주셨다. '런닝맨'에는 다 소중한 게스트"라면서 "특히 하지원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했다. 그 이유로 "하지원씨가 참 열심히 하고 다른 분들을 배려하는 마음씨가 깊더라. 또 주변의 분위기를 밝게 이끌어 주더라"고 답했다.
'런닝맨'을 촬영하면서 에피소드도 전했다. 그는 "'런닝맨'에 출연하는 게스트들은 모두 열심히 한다. 승부욕이 넘친다. 특히 일부 남성게스트분들은 '내가 런닝맨에 나가서 그동안 숨겨왔던 내 능력을 보여드려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잔뜩 벼르고 나오는 분들도 있다"고 전하면서 껄껄 웃었다. 높은 시청률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런닝맨'은 특히 초등학생 등 어린 시청자들로부터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래서인지 어린 자녀를 둔 연예인 게스트들은 더욱 의욕이 충만하다는 게 김종국의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이름을 대면 알만한 국내 유명 인사들도 자녀들을 데리고 '런닝맨' 촬영장을 찾는다고도 귀띔했다. 한편 김종국은 새 음반 타이틀곡 '남자가 다 그렇지 뭐'를 통해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런닝맨'을 촬영하면서 에피소드도 전했다. 그는 "'런닝맨'에 출연하는 게스트들은 모두 열심히 한다. 승부욕이 넘친다. 특히 일부 남성게스트분들은 '내가 런닝맨에 나가서 그동안 숨겨왔던 내 능력을 보여드려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잔뜩 벼르고 나오는 분들도 있다"고 전하면서 껄껄 웃었다. 높은 시청률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런닝맨'은 특히 초등학생 등 어린 시청자들로부터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래서인지 어린 자녀를 둔 연예인 게스트들은 더욱 의욕이 충만하다는 게 김종국의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이름을 대면 알만한 국내 유명 인사들도 자녀들을 데리고 '런닝맨' 촬영장을 찾는다고도 귀띔했다. 한편 김종국은 새 음반 타이틀곡 '남자가 다 그렇지 뭐'를 통해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