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칸남자’ 제작진은 “뜨거운 여름날 뙤약볕 아래서 계란과 밀가루를 온 몸에 맞는 촬영이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촬영에 임해 안쓰러울 정도였다. 작품에 임하는 문채원의 진지하고도 열정적인 모습이 앞으로의 그녀를 더 기대케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문채원, 서은기 캐릭터 완전 기대된다”, “저렇게 계란과 밀가루 범벅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 문채원 때문에 푹 빠져 볼 듯”, “대체 무슨 일이 길래 저렇게 계란 세례를 받았지? 너무 안쓰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사랑에 전부를 걸었던 한 남자 강마루(송중기 분)의 처절한 삶의 여정과 세 남녀의 격정적인 사랑을 그린 정통멜로 드라마 ‘차칸남자’는 송중기, 문채원, 박시연 등 세 남녀의 얽히고설킨 진한 사랑과 복수 이야기를 그린다. ‘차칸남자’는 ‘각시탈’ 후속으로 오는 9월 1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