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은하수관현악단 음악회 성대히 진행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은하수관현악단 음악회 《미래를 사랑하라!》가 6일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모범소년단원들과 함께 관람석에 나오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6.6절경축행사에 참가한 소년단대표들을 축하하시고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영남,최영림,최룡해,리영호를 비롯한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과 당,무력기관,청년동맹 일군들,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행사대표들이 음악회를 함께 보았다.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된 음악회무대에는 혼성6중창과 합창 《너희들은 조국의 미래여라》,남성독창과 합창 《백두산을 향해 가는 길》,합창 《수령님 한품속에 우리는 사네》,녀성독창과 합창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 등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고결한 후대관으로 주체적소년운동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마련하고 빛내이시였으며 아이들이 나라의 왕으로 만복을 누리는 사랑의 서사시를 수놓아오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음악회무대에는 녀3중창과 아동합창 불후의 고전적명작 《조선의 노래》,녀성독창과 아동중창 《어데까지 왔니》,아동합창 《소년빨찌산의 노래》,녀3중창 《장군님 사랑》,녀중창과 합창 《우리 아버지》를 비롯하여 은하수관현악단의 예술인들과 학생소년들이 함께 출연한 특색있는 종목들도 올라 6.6절경축분위기를 한껏 돋구어주었다. 종장 아동합창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시와 노래 《미래를 사랑하라》,합창 《소년단행진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