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24 이인경 기자] 김재원이 6개월만에 어깨 부상에서 탈출했다. 김재원은 지난 해 10월 MBC 드라마 '나도,꽃!' 촬영 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어깨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 때문에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재활 치료를 받아왔는데 최근에 완치돼 이제는 자유롭게 팔을 쓰는 상태가 됐다.
![](http://nimg.nate.com/orgImg/cj/2012/03/07/C120307_01.jpg)
김재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얼마 전 김재원이 기지개를 자연스럽게 켰다면서 감격해 했다. 평범한 행동 하나하나가 이렇게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새삼 알게 됐다고 하더라. 활동하는 데 큰 지장이 없는 만큼, 연기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드라마 시놉시스를 검토하고 있고 해외 프로모션 활동 등도 고려하고 있다.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1년 넘게 쉰 만큼, 빨리 좋은 작품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nimg.nate.com/orgImg/cj/2012/03/07/C120307_01.jpg)
김재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얼마 전 김재원이 기지개를 자연스럽게 켰다면서 감격해 했다. 평범한 행동 하나하나가 이렇게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새삼 알게 됐다고 하더라. 활동하는 데 큰 지장이 없는 만큼, 연기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드라마 시놉시스를 검토하고 있고 해외 프로모션 활동 등도 고려하고 있다.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1년 넘게 쉰 만큼, 빨리 좋은 작품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